토요타, 미국산 신형 '캠리' 내년1월부터 국내판매
임원식
한국토요타가 내년 1월 신형 '캠리'를 국내에 들여옵니다.
한국토요타는 지난달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중형차 '캠리'를 내년 1월 18일부터 전국 전시장 12곳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모델은 미국 캔터키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미국산 토요타 제품이 국내에서 팔리기는 지난 1일 선보인 '시에나'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지난 1983년 미국에 처음 출시된 토요타 '캠리'는 100여개 나라에서 1천5백만대 가량 팔렸습니다.
한국토요타는 지난달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중형차 '캠리'를 내년 1월 18일부터 전국 전시장 12곳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모델은 미국 캔터키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미국산 토요타 제품이 국내에서 팔리기는 지난 1일 선보인 '시에나'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지난 1983년 미국에 처음 출시된 토요타 '캠리'는 100여개 나라에서 1천5백만대 가량 팔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