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비수기 오피스텔 매매도 주춤
홍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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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비수기로 들어서면서 올해 인기가 높았던 오피스텔의 매매 가격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114는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10월보다 0.01% 오르는 데 그쳐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월간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피스텔 전세 가격도 지난달 0.01% 오르는 등 변동률이 올들어 처음으로 0.1%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비수기를 맞아 수익형 부동산으로 쏠리던 투자자들의 발길이 주춤해졌다"며 "하지만 위치가 좋고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의 신규 오피스텔은 여전히 청약 열기가 뜨겁다"고 설명했습니다.
부동산114는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10월보다 0.01% 오르는 데 그쳐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월간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피스텔 전세 가격도 지난달 0.01% 오르는 등 변동률이 올들어 처음으로 0.1%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비수기를 맞아 수익형 부동산으로 쏠리던 투자자들의 발길이 주춤해졌다"며 "하지만 위치가 좋고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의 신규 오피스텔은 여전히 청약 열기가 뜨겁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