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영 '3종 상향', 8,903가구로 재건축
조정현
서울 가락시영아파트가 3종 주거지역으로 종상향돼 아파트 8,903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단지로 재건축됩니다.
서울시는 어제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안을 보면 가락시영엔 용적률 299%가 적용돼 최고 35층 아파트가 들어서고,전체가구의 33%인 1,179가구가 전용면적 59m²이하의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가락시영은 당초 2종 주거지역으로 재건축돼 용적률 265%가 적용될 예정이었지만, 일반분양 부족으로 사업성이 떨어져 조합원들이 종 상향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안을 보면 가락시영엔 용적률 299%가 적용돼 최고 35층 아파트가 들어서고,전체가구의 33%인 1,179가구가 전용면적 59m²이하의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가락시영은 당초 2종 주거지역으로 재건축돼 용적률 265%가 적용될 예정이었지만, 일반분양 부족으로 사업성이 떨어져 조합원들이 종 상향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