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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매거진] 하늘을 나는 대한민국 '문화알림이'

MTN 산업부

[3회 경제매거진 '슈퍼트렌드']

우리나라를 알리는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알릴 수 있는 최고의 홍보수단으로 항공기 래핑이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항공기 래핑을 선보인 대한항공이 이번에는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비행기에 구현했다.

올해로 3번째로 개최된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사생대회의 1등 수상작, '멋진 우리나라' 작품이 대한항공 보잉 747 비행기에 래핑된 것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항공기 래핑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여덟 차례 항공기 래핑을 선보였다.

특히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행사에서 선정된 그림이 래핑 된 항공기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외국인들에게 소개하는 문화알림이 역할을 하게 된다.

우리의 문화를 알리고 브랜드의 이미지를 제고해주는 항공기 래핑.

이 신선하고 색다른 시도는 이처럼 점점 문화 예술적 형태의 마케팅으로 진화하고 있다.

그렇다면 항공기에 새 옷을 입히는 래핑은 어떻게 진행되는 걸까?
 


'래핑'은 기존의 광고판이 아니라, 빌딩 외벽이나 항공기 등에 랩을 씌우듯 그림이나 장식을 덧씌워 표현하는 기법을 말한다.

빠른 속도로 하늘을 나는 항공기 동체에 그래픽 이미지를 덧입히는 작업은 결코 녹록치 않은 작업이다.

이번 주 <슈퍼트렌드>에서는 전 세계 하늘을 누비며 문화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는 대한항공의 항공기 래핑 사례를 자세히 소개한다.

방송시간안내
매주(금) 16:30 (금)21:00 (토)14:00 (일)15:00
진행 : 서성완 산업부장, 김주연 앵커
연출 : 김원종, 김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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