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아파트 인허가 10배 급증
홍혜영
재개발과 재건축 인허가가 늘면서 지난 달 서울의 아파트 인허가 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달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전국 4만2,229가구로 1년 전보다 10.2% 늘었습니다.
특히 서울은 재개발 재건축이 늘면서 인허가 건수가 지난해 11월보다 350%나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주택 유형별로는 다세대 다가구가 178%, 아파트는 10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밖에 아파트 분양 열기가 뜨거웠던 지방은 54.2% 증가한 반면 수도권은 20.8% 감소했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달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전국 4만2,229가구로 1년 전보다 10.2% 늘었습니다.
특히 서울은 재개발 재건축이 늘면서 인허가 건수가 지난해 11월보다 350%나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주택 유형별로는 다세대 다가구가 178%, 아파트는 10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밖에 아파트 분양 열기가 뜨거웠던 지방은 54.2% 증가한 반면 수도권은 20.8%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