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파트 평균 분양가 5년來 최저
최보윤
올해 공급된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최근 5년동안 가장 낮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올해 3.3㎡당 평균분양가가 1,003만원으로 평균분양가가 1,000만 원을 돌파한 지난 2007년 이 후 가장 낮은 분양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평균분양가(1,122만원)와 비교해도 119만원 낮아졌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건설사들이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 미분양을 양산해 금융비용을 감당하기 보다는 분양가를 낮춰 계약률을 높이는데 주력하면서 나타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올해 3.3㎡당 평균분양가가 1,003만원으로 평균분양가가 1,000만 원을 돌파한 지난 2007년 이 후 가장 낮은 분양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평균분양가(1,122만원)와 비교해도 119만원 낮아졌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건설사들이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 미분양을 양산해 금융비용을 감당하기 보다는 분양가를 낮춰 계약률을 높이는데 주력하면서 나타난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