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세창, 아역시절 ‘H.O.T'인기 부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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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온라인 뉴스팀]
그룹 비오엠의 멤버 맹세창이 아역배우 시절을 공개해 화제다.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맹세창은 “6살 나이에 '태조왕건' 어린 궁예로 데뷔했다”며 입을 열었다.
맹세창은 “당시에는 ‘H.O.T’ 형들 인기 부럽지 않아요라는 기사도 났었다”며 “CF도 10개 가량 찍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가수로 데뷔하고 나서 미쓰에이 민을 만났다. 그런데 민이 나를 안다고 해서 연기자를 했으니 알겠구나 했는데 아니었다”며 “당시 CF에 수많은 초등학생이 나왔는데 그중 민이 포함돼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맹세창을 비롯해 이정진,김현주,아이유,임정은,류태준,임백천,허수경,변기수등이 출연했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tn.co.kr)/ 사진제공:와이투와이 콘텐츠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