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수명 100년까지..재건축 위축되나
조정현
아파트 건물과 시설 관리를 체계화해 아파트 수명을 100년까지 유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아파트 시설물 생애주기 관리'를 오는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2013년엔 체계적인 아파트 관리에 필요한 장기수선 충당금을 합리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매뉴얼을 만들고 2014년 이후엔 충당금을 기금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아파트 수명이 연장되면 재건축이 줄어들게 돼, 자원절감 효과는 물론 환경보호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아파트 시설물 생애주기 관리'를 오는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2013년엔 체계적인 아파트 관리에 필요한 장기수선 충당금을 합리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매뉴얼을 만들고 2014년 이후엔 충당금을 기금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아파트 수명이 연장되면 재건축이 줄어들게 돼, 자원절감 효과는 물론 환경보호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