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아파트수명 100년까지..재건축 위축되나

조정현

thumbnailstart
아파트 건물과 시설 관리를 체계화해 아파트 수명을 100년까지 유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아파트 시설물 생애주기 관리'를 오는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2013년엔 체계적인 아파트 관리에 필요한 장기수선 충당금을 합리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매뉴얼을 만들고 2014년 이후엔 충당금을 기금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아파트 수명이 연장되면 재건축이 줄어들게 돼, 자원절감 효과는 물론 환경보호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