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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무역흑자 333억달러…올해 250억달러 '전망'

이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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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무역수지 흑자는 333억 달러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연간 수출은 2010년 같은기간에 비해 19.6% 상승한 5578억달러, 수입은 23.3% 증가한 5245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수입 증가율이 수출 증가율을 웃돌면서 무역수지는 지난 2010년보다 19.2% 감소한 333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하는 데 그쳤습니다.

또 지경부는 "올해 무역흑자는 250억달러로 지난해보다 25%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의 한 관계자는 "선진국 경기침체가 지속하면서 우리나라 일부 주력품목의 수출 부진이 심화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올해는 글로벌 무역환경의 변동성이 높은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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