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단지 아파트 7만여 가구 공급

올해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가 모두 7만여 가구 공급됩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올해 분양 예정 아파트 가운데 1,000가구 이상 단지는 모두 52곳, 7만 3,876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선 오는 4월 4,300가구 규모의 가재울뉴타운 4구역과 1,702가구의 왕십리뉴타운1구역, 2,101가구의 왕십리3구역 등이 분양에 나섭니다.

경기도에서는 동탄2신도시와 남양주 별내신도시에서 대규모 물량이 선보이고 세종시에서도 현대엠코와 한양 등의 건설사들이 대단지 아파트를 공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