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국토부 "올 봄 전세난 잡기에 총력"

최보윤

thumbnailstart
정부가 봄 이사철을 앞두고 전세난을 잡기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전월세 시장 안정을 위한 태스크포스(TF)' 팀을 꾸려 전세난을 막기 위한 대응 방안을 다각도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꾸려진 TF 팀은 전월세시장의 가격과 매매 동향을 집중 점검해 전세 수요를 분산시키는 데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전세 수요 일부를 내 집 마련으로 돌리기 위해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을 상반기에 70% 이상 조기 집행할 계획입니다.

또 아파트 전세 수요 분산을 위해 오피스텔 전세자금 대출 보증 상품을 이달 안에 새로 내놓고, 다가구 다세대 주택에 대한 정책 홍보에도 주력할 방침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