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전세임대주택 신청 접수 오늘 시작
홍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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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을 위한 전세 임대주택 공급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토지주택공사(LH)는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전국 지역본부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세 임대주택 접수를 받습니다.
재학 중인 대학 소재 지역에서 전용면적 40제곱미터(㎡)이하인 주택으로 전세나 부분전세로 계약할 수 있는 곳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입주 대상자로 선정되면 수도권에선 최대 7,000만 원까지 전세금을 지원받게 되며 임차 보증금 제외한 금액의 연 2%에 해당하는 이자를 내면 입주할 수 있습니다.
LH는 올해 대학생 전세 임대주택 총 1만 가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토지주택공사(LH)는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전국 지역본부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세 임대주택 접수를 받습니다.
재학 중인 대학 소재 지역에서 전용면적 40제곱미터(㎡)이하인 주택으로 전세나 부분전세로 계약할 수 있는 곳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입주 대상자로 선정되면 수도권에선 최대 7,000만 원까지 전세금을 지원받게 되며 임차 보증금 제외한 금액의 연 2%에 해당하는 이자를 내면 입주할 수 있습니다.
LH는 올해 대학생 전세 임대주택 총 1만 가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