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올해 컨테이너 320만 TEU 수송하겠다"
임원식
현대상선이 올해 경영목표로 320만 TEU의 컨테이너를 수송하겠다고 밝혔습니다.
'TEU'는 컨테이너 적재량을 나타내는 단위로, 1TEU는 20피트 길이의 컨테이너 1개를 싣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320만 TEU를 일렬로 나열하면 지구 반 바퀴 거리인 1만9천여 km로, 이는 지난해 수송량인 297만 TEU보다 8%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와 함께 현대상선은 다음달부터 국내 최대규모인 1만3,100TEU급 컨테이너선 5척을 아시아-유럽 항로에 투입하고 흑해 등 신규항로를 개설할 계획입니다.
또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기 위해 중국과 브라질, 인도 등 신흥국들의 신규화물과 화주 개발에 힘쓸 방침입니다.
'TEU'는 컨테이너 적재량을 나타내는 단위로, 1TEU는 20피트 길이의 컨테이너 1개를 싣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320만 TEU를 일렬로 나열하면 지구 반 바퀴 거리인 1만9천여 km로, 이는 지난해 수송량인 297만 TEU보다 8%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와 함께 현대상선은 다음달부터 국내 최대규모인 1만3,100TEU급 컨테이너선 5척을 아시아-유럽 항로에 투입하고 흑해 등 신규항로를 개설할 계획입니다.
또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기 위해 중국과 브라질, 인도 등 신흥국들의 신규화물과 화주 개발에 힘쓸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