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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딸 이유비, 알고 보니 ‘뱀파이어 아이돌’ 걸스걸스의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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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온라인 뉴스팀]

‘뱀파이어 아이돌’의 아이돌 그룹 걸스걸스의 멤버 유비가 중견 배우 견미리의 딸 이유비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2일 방송된 MBN 일일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는 그간 베일에 쌓여있던 걸스걸스의 멤버 유비의 얼굴이 공개됐다.

이날 걸스걸스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고, 유비는 연속 10주 1위를 하면 후드를 벗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결국 걸스걸스는 10주 연속 1위에 실패하게 됐고, 유비의 얼굴 공개는 다음으로 미뤄졌지만 유비는 그동안 숨겨왔던 후드티와 선글라스를 벗고 본 얼굴을 공개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견미리 딸이었다니”, “엄마 닮아 예쁘네”, “유비 캐릭터 대박이다”, “걸스걸스 멤버 중 제일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tn.co.kr) /사진:MBN '뱀파이어 아이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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