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금융사 제재위원회 2월 개편..민간위원 확대

김수희

thumbnailstart
금융사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다음달 전면 개편됩니다.

과거 제재심의위원 9명중 5명이 금융당국 출신으로 채워졌으나 다음달 2일 열리는 제재심의부터는 금융당국 출신이 3명으로 줄고 민간 출신 인사가 6명으로 늘어납니다. 
 


이는 국무총리실 산하 금융감독혁신 태스크포스(TF)에서 나온 권고에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일각에서는 민간 위원들이 외부 입김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