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정몽구 재단, 저소득 대학생 1만3천명 학자금 파격 지원

강효진

thumbnailstart
정몽구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만든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파격적인 조건으로 학자금을 지원합니다. 
 


현대차그룹은 오늘 오전 서울 계동에 위치한 정몽구 재단에서 국민은행, 서울보증보험과 함께 저소득층 대학생 학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르면 국민은행이 6.5%의 학자금 대출상품을 마련하고, 재단이 이자 일부를 지원해 학생들 금리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부업체와 제 2금융권에서 돈을 빌린 학생 8천명은 대출 이자를 3%만 부담하면 되고 대출 조건 등으로 기존 학자금 대출을 이용하기 어려운 대학생들은 무이자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학자금 지원은 저소득층 대학생 1만3,000명에게 2년에 걸쳐 이뤄질 예정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