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돌연 사의…노조원 분신 사태 책임

강효진

thumbnailstart
윤여철 현대차 노무총괄 부회장이 최근 울산공장 노조원 분신 사망 사건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후임에는 김억조 현대차 울산공장장이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됐습니다.

현대차는 오늘 울산공장인 김억조 사장이 노무총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되고 윤여철 부회장은 고문으로 위촉됐다고 밝혔습니다.

새 울산공장장에는 윤갑한 현대차 지원사업부 전무가 임명됐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현대차 노조는 조합원 분신 사태와 관련,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하며 울산 엔진공장 9곳의 조업을 전면 중단했으며 이 때문에 회사는 수백억원의 생산 피해를 입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