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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주 환호하는 증권사들, 가격제한폭은 결사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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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종목에 대한 내용은 머니투데이방송(MTN)에서 매일 오전 10시50분부터 30분간 생방송되는 기자들의 리얼 토크 '기고만장 기자실'의 '종목대탐험'코너에서 다룬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가격제한폭, 증권사들이 안고있는 불편한 진실
-2007년 거래소가 주최한 공청회때 자본시장연구원, 학계, 거래소는 폐지(20~30%로 먼저 확대한 이후 단계적 폐지 주장)
-증권사와 일부 공무원들이 가장 심하게 반발
-정부측은 뚜렷한 근거없이 '시장이 폭락할까 두려워서...'
-절절한 반대는 증권업계 "플로어 시스템이 없어 시장혼란?"
-브로커리지 약정 수수료 수입에 의존하는 증권사들, 가격제한폭이 든든한 버팀목
-HTS에 테마주 분류를 서비스하면서 테마주 투자 부추기는 행태
-테마주 분류를 전문적으로하는 증권콘텐츠 회사까지 존재할 정도

-100% 오르기 위해서는 15%씩 5거래일 동안 올라야, 많은 거래량 수반되는 구조
-가격제한폭 없어지면 기존의 매매 관행은 설 자리가 없다(기업의 가치가 아닌 소문과 기대감에 의지한 매매권유와 이를 통한 약정올리기)

-투자자들, 매우 깐깐한 잣대로 판단 내릴 것..진검승부로 가게될 수 밖에
-브로커리지에 의존하는 증권사는 생존이 위협받을 수도 있는 변화
(수수료 체계도 약정이 아니라 자산관리 중심으로 변해야)

-한국형 헤지펀드 밀어부치고 있는 금융당국, 가격제한폭도 솔직하게 접근할 때
-지금과 같은 규제 환경에서는 헤지펀드가 먹고살 시장이 없다
-가격제한폭, 공매도 규제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할 때
"지금 규제로는 한국형 헤지펀드는 사모주식형펀드일 뿐"
-제조업 1등이던 일본, 금융산업은 후진성 탈피 못한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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