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메디포스트·안트로젠 줄기세포치료제 2건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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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메디포스트의 연골재생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과 안트로젠의 크론성누공 줄기세포 치료제 '큐피스템'을 허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메디포스트의 '카티스템'은 퇴행성관절염 치료제로 세계 처음으로 타인의 몸에서 얻은 세포를 이용한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입니다.
안트로젠의 '큐피스템'은 지방 조직에서 유래한 줄기세포치료제로 항문관과 피부 사이에 비정상적인 통로가 생기는 희귀 합병증 크론병성 누공을 치료하는 약입니다.
식약청은 "메디포스트와 안트로젠의 줄기세포치료제 승인을 통해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메디포스트의 '카티스템'은 퇴행성관절염 치료제로 세계 처음으로 타인의 몸에서 얻은 세포를 이용한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입니다.
안트로젠의 '큐피스템'은 지방 조직에서 유래한 줄기세포치료제로 항문관과 피부 사이에 비정상적인 통로가 생기는 희귀 합병증 크론병성 누공을 치료하는 약입니다.
식약청은 "메디포스트와 안트로젠의 줄기세포치료제 승인을 통해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