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중국서 '올해의 차'로 뽑혀
임원식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중국에서 관영방송인 가 선정한 올해의 차로 뽑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중국 관영방송인 가 선정한 올해의 차로 '쏘나타'가 전체 차종 가운데 대상을 수상했다며 중형차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소형차 부문에서는 기아차 'K2'가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중국 올해의 차는 지난 한 해 동안 중국 내 출시된 자동차들을 대상으로 차급 등 11개 부문으로 나뉘어 선정됩니다.
현대차그룹은 중국 관영방송인 가 선정한 올해의 차로 '쏘나타'가 전체 차종 가운데 대상을 수상했다며 중형차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소형차 부문에서는 기아차 'K2'가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중국 올해의 차는 지난 한 해 동안 중국 내 출시된 자동차들을 대상으로 차급 등 11개 부문으로 나뉘어 선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