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택건설 인허가 55만 가구…전년比 42% 증가
최보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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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택건설 인허가 물량이 55만가구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전국적으로 54만 9,594가구의 주택이 인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글로벌 경제위기 전인 2007년 수준을 회복한데다, 지난 2010년 보다도 42.2% 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국토부는 "공공아파트의 물량은 줄었으나, 연말에 지방 민영 아파트와 다세대·다가구의 인허가가 몰리면서 인허가 물량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전국적으로 54만 9,594가구의 주택이 인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글로벌 경제위기 전인 2007년 수준을 회복한데다, 지난 2010년 보다도 42.2% 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국토부는 "공공아파트의 물량은 줄었으나, 연말에 지방 민영 아파트와 다세대·다가구의 인허가가 몰리면서 인허가 물량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