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임산부직원 대상 '유연 근무제' 시행
이충우 기자
롯데마트가 다음달 1일부터 임산부 사원들이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결정해 근무하는 '임산부 유연 근무제'를 시행합니다.
롯데마트는 "임산부 사원들의 건강한 출산을 돕고, 육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마련하고자 '유연근무제'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산부 유연 근무제는 임산부 직원이 임신을 인지한 시점부터 출산 후 6개월까지 적용됩니다.
"임산부 직원들은 출근 시간을 오전 8시, 9시, 10시 중 본인이 편한 시간을 택해 출근할 수 있게 되며 이에 따라 퇴근 시간도 조정돼 시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임산부 사원들의 건강한 출산을 돕고, 육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마련하고자 '유연근무제'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산부 유연 근무제는 임산부 직원이 임신을 인지한 시점부터 출산 후 6개월까지 적용됩니다.
"임산부 직원들은 출근 시간을 오전 8시, 9시, 10시 중 본인이 편한 시간을 택해 출근할 수 있게 되며 이에 따라 퇴근 시간도 조정돼 시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