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10% 저렴한 IPTV 요금제 선보여
김하림 기자
LG유플러스가 내일부터 경쟁사보다 10% 저렴한 IPTV요금제 '스마트HD패밀리'를 선보입니다.
LG유플러스는 이 요금제가 경쟁사보다 경쟁사와 동등한 채널 수를 제공하면서도 요금이 10% 저렴하고 지상파 3사 계열 14개 채널 등 총 115개 중 69개 HD채널로 구성돼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LG유플러스 초고속인터넷 요금제인 19요금제와 결합할 경우, 업계 최저인 월 3만 2,000원에 U+TV와 U+인터넷, U+070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영수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인기채널 수급에 전력을 다하고 아울러 지속적인 HD채널 수급을 통해 HD 중심의 상품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이 요금제가 경쟁사보다 경쟁사와 동등한 채널 수를 제공하면서도 요금이 10% 저렴하고 지상파 3사 계열 14개 채널 등 총 115개 중 69개 HD채널로 구성돼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LG유플러스 초고속인터넷 요금제인 19요금제와 결합할 경우, 업계 최저인 월 3만 2,000원에 U+TV와 U+인터넷, U+070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영수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인기채널 수급에 전력을 다하고 아울러 지속적인 HD채널 수급을 통해 HD 중심의 상품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