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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SKTㆍKT보다 LTE데이터 최대 2배 더 준다

김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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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LTE스마트폰 가입자는 같은 비용으로 SK텔레콤이나 KT보다 최대 두 배 많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LG유플러스는 현재의 LTE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에 750메가바이트에서 24기가바이트의 데이터를 더 주도록 요금제를 전면 수정한다고 밝혔습니다.

6만2,000원 LTE 정액요금제 이용자는 기존에는 4기가바이트의 데이터를 제공받았지만 앞으로 6기가바이트의 데이터를 쓸 수 있게 됩니다.

SK텔레콤과 KT는 6만2,000원 LTE 정액요금제에서 3기가바이트의 데이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순종 LG유플러스 마케팅담당은 "LG유플러스 LTE 가입자는 고품질 프리미엄 서비스를 요금 부담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400만 이상의 LTE 가입자 유치를 위해 고객에 맞춘 경쟁력 있는 요금제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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