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프라이드' 러시아 최고 소형차로 뽑혀
임원식
기아자동차 '프라이드'가 러시아에서 최고 소형차로 뽑혔습니다.
기아차는 러시아 현지에서 '리오'란 이름으로 팔리는 '프라이드'가 러시아 자동차 전문지인 <클락손>으로부터 소형차 분야에서 '골든 클락손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상은 지난해 러시아시장에서 처음 선보인 12개 차량들의 디자인과 품질, 연비 등 25개 항목에 대한 자동차 전문기자들의 평가를 통해 이뤄졌습니다.
러시아에서 지난해 10월 처음 판매에 들어간 '프라이드'는 3개월 동안
1만7천 대 가량 팔리고 있습니다.
기아차는 러시아 현지에서 '리오'란 이름으로 팔리는 '프라이드'가 러시아 자동차 전문지인 <클락손>으로부터 소형차 분야에서 '골든 클락손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상은 지난해 러시아시장에서 처음 선보인 12개 차량들의 디자인과 품질, 연비 등 25개 항목에 대한 자동차 전문기자들의 평가를 통해 이뤄졌습니다.
러시아에서 지난해 10월 처음 판매에 들어간 '프라이드'는 3개월 동안
1만7천 대 가량 팔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