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영자사장, 롯데쇼핑 경영 포기
이재경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쇼핑 사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롯데그룹의 복지재단 사업을 맡게 됩니다.
롯데그룹은 총 194명의 임원 인사를 발표하면서 신영자 롯데쇼핑 사장을 롯데복지재단·롯데장학재단 이사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롯데그룹은 신영자 사장이 지난 1973년 롯데그룹에 입사한 후 오랫동안 경영에 몸담아 왔고 이제는 복지사업을 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를 받아들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백화점부문에서는 이철우 사장을 총괄사장으로 보임을 변경하고 신헌 롯데홈쇼핑 대표를 백화점사업본부 대표이사로 발령했습니다.
롯데그룹은 총 194명의 임원 인사를 발표하면서 신영자 롯데쇼핑 사장을 롯데복지재단·롯데장학재단 이사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롯데그룹은 신영자 사장이 지난 1973년 롯데그룹에 입사한 후 오랫동안 경영에 몸담아 왔고 이제는 복지사업을 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를 받아들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백화점부문에서는 이철우 사장을 총괄사장으로 보임을 변경하고 신헌 롯데홈쇼핑 대표를 백화점사업본부 대표이사로 발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