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제주도 특산물 최대 50% 할인 판매
이충우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9일부터 일주일간 ‘제주도 특산물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롯데마트가 "제주도에서 출하된 6개 품목의 신선식품을 일반 행사보다 3배 가량 많은 총 600톤을 준비해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공급과잉으로 인해 처리난을 겪고 있는 ‘제주 무’를 300톤 가량을 개당 시세 절반 수준인 600원에 판매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제주 농가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제주 특산물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마트가 "제주도에서 출하된 6개 품목의 신선식품을 일반 행사보다 3배 가량 많은 총 600톤을 준비해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공급과잉으로 인해 처리난을 겪고 있는 ‘제주 무’를 300톤 가량을 개당 시세 절반 수준인 600원에 판매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제주 농가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제주 특산물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