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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제치고 업계 3위 등극

이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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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현대홈쇼핑을 제치고 업계 3위로 올라섰습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매출 2조4,500억원을 기록해 전년도에 비해 2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2조3,250억원의 매출을 올린 현대홈쇼핑을 제치고 GS홈쇼핑과 CJ오쇼핑에 이어 업계 3위를 차지했습니다.

롯데홈쇼핑은 "인터넷쇼핑몰인 롯데아이몰의 매출이 2008년 문을 연 당시보다 240% 늘어났고 카탈로그 매출도 3배 이상 성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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