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그룹, 아시아지역 보험 분리매각 추진
김수희
ING그룹이 아시아지역 보험 사업을 지역별로 분리매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ING그룹은 아시아지역 보험사업을 두 부문으로 분리해 매각하는 것이 더욱 수익을 높게 남길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ING그룹은 아시아 보험 부문 매각을 위해 지난달 골드만삭스, 제이피모건을 매각 주간사로 선정한 상태이며 이들 회사는 매각 대금이 6조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AIA와 푸르덴셜그룹 등 다수의 글로벌 보험사는 물론 일부 국내 보험사도 ING생명 아시아지역 보험 부문 인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ING그룹은 아시아지역 보험사업을 두 부문으로 분리해 매각하는 것이 더욱 수익을 높게 남길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ING그룹은 아시아 보험 부문 매각을 위해 지난달 골드만삭스, 제이피모건을 매각 주간사로 선정한 상태이며 이들 회사는 매각 대금이 6조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AIA와 푸르덴셜그룹 등 다수의 글로벌 보험사는 물론 일부 국내 보험사도 ING생명 아시아지역 보험 부문 인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