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새 전세금 3.3㎡당 천만원 넘는 아파트 두 배 급증
최보윤
최근 2년 동안 3.3㎡당 평균 전세금이 1,000만원 이상인 아파트가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서울 아파트의 전세금을 조사한 결과, 3.3㎡당 평균 1,000만 원이 넘는 곳이 다섯채 중 한 채 꼴로 2년 전 보다 2.3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같은 아파트의 63%는 강남 3구에 몰려있었고, 강남3구 외에는 목동이 속해 있는 양천구와 용산구 일대의 아파트 전세금이 비쌌습니다.
반면 서울에서 3.3㎡당 평균 전세금이 1,000만 원을 넘지 않는 곳은 금천구와 중랑구, 도봉구 등 3개 구에 그쳤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서울 아파트의 전세금을 조사한 결과, 3.3㎡당 평균 1,000만 원이 넘는 곳이 다섯채 중 한 채 꼴로 2년 전 보다 2.3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같은 아파트의 63%는 강남 3구에 몰려있었고, 강남3구 외에는 목동이 속해 있는 양천구와 용산구 일대의 아파트 전세금이 비쌌습니다.
반면 서울에서 3.3㎡당 평균 전세금이 1,000만 원을 넘지 않는 곳은 금천구와 중랑구, 도봉구 등 3개 구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