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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법인중 세원정공, 신성통상 영업이익 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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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결산법인중 세원정공과 신성통상의 반기 영업이익 증가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코스피시장에 상장된 5개 6월 제조업 법인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이 470억원으로 일년 전에 비해 47.5% 증가했습니다. 매출액은 11% 증가한 5864억원이었습니다.

역시 6월 법인인 4개 저축은행은 1040억원의 영업 적자를 내며 전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습니다.

개별 기업별로는 세원정공의 영업이익이 74억원으로 172% 증가했고, 신성통상은 162% 증가한 230억원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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