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리스크'..강남 재건축 하락폭 확대
조정현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매매가 하락폭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이번주 강남권 재건축 매맷값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0.29%를 기록해 지난 17일보다 0.1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개포주공 1단지 49㎡가 천만 원 내린 7억 7천만 원에서 8억2천만원에, 대치동 은마의 경우 102㎡가 2천만원 내려 8억 원에서 9억 원에 호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하락세는 아파트 거래가 침체된 가운데 서울시의 소형주택 50% 확보 요구 등으로 재건축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이번주 강남권 재건축 매맷값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0.29%를 기록해 지난 17일보다 0.1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개포주공 1단지 49㎡가 천만 원 내린 7억 7천만 원에서 8억2천만원에, 대치동 은마의 경우 102㎡가 2천만원 내려 8억 원에서 9억 원에 호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하락세는 아파트 거래가 침체된 가운데 서울시의 소형주택 50% 확보 요구 등으로 재건축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