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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동성애자를 위한 호텔 생겨

손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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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미국 뉴욕은 동성결혼이 합법화되는 등 동성애에 대해 개방적인 편인데요. 최초로 동성애자를 위한 리조트도 생겼다고 합니다. 월드리포트, 손승희 앵컵니다.



< 리포트 >
미국 뉴욕시티 중심부에 새로운 리조트가 문을 열었습니다.

외관이나 인테리어도 멋지지만, 그보다 더 특별한 것은 바로 동성애자들을 위한 리조트라는 점입니다.

리조트 설립자인 이안 레이즈너는 아직까지는 동성애자들을 위한 시설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인터뷰] 이안 레이즈너 / 대표
"동성 결혼이 곳곳에서 합법화되고 있고 국방부는 동성애자 군복무 금지정책을 폐지했죠. 이 리조트는 동성애자들이 사회에 수용될 수 있도록 한 걸음 더 진전하는 포문이 되었다고 봅니다."

이 호텔은 객실이 100개가 넘고, 레스토랑과 3개의 정원이 딸려 있는 것으로 소개됐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망고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다이어트 보조제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망고는 아프리카 카메룬산으로 ‘어빈지아’라고도 불리는 과일인데요.

체중 감량을 돕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패티 세리노 / 판매 매니저 (미국)
“이 제품을 소개하는 이유는 안전하면서도 어렵지 않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처방전없이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이 제품은 특히 뱃살 부분의 지방을 연소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영양을 보충하고 다이어트를 돕는 것은 맞지만 체중감량으로까지 이어지는 것인지는 의심스럽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손승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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