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4대강 보 개방 이후 152만 명 다녀가"
최보윤
정부는 지난해 10월 이포보 등 4대강의 주요 보가 개방된 뒤 지난달 말까지 152만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3.1절에는 평소 주말 보다 5,000여 명 이상 많은 방문객이 몰려 총 1만 9,0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부는 "4대강 사업의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제방과 보 등 치수시설 유지관리비를 전액 국고로 지원하는 등 국가하천 유지관리에 대한 정부지원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3.1절에는 평소 주말 보다 5,000여 명 이상 많은 방문객이 몰려 총 1만 9,0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부는 "4대강 사업의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제방과 보 등 치수시설 유지관리비를 전액 국고로 지원하는 등 국가하천 유지관리에 대한 정부지원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