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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4년만에 최저치

이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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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5만1,000으로, 시장전망치인 35만7,000건을 하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지난주 신규 실업청구 건수보다는 1만4,000건 감소한 수칩니다.

잇따른 고용지표의 호조로 S&P 500지수는 4년만에 1,400선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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