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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매거진] 아파트 분양 성수기, 봄바람 부나

MTN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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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경제매거진 ‘부동산와이드’]

봄철을 맞아서 아파트 분양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지난해 말, 부산과 경남 같은 지방에 이어 올해는 세종시가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세종시는 많은 공무원들이 나홀로 근무를 고민하고 있고 신혼부부나 신규 임용 공무원 등
초립기반이 약한 공무원들도 적지 않아 임대 수요가 탄탄하기 때문.

지난 2010년 11월 첫 마을 분양 이후부터 지금까지 세종시에서는 1만 2000여 가구가 나왔지만 최근의 경우를 보면 한 중견건설사가 내놓은 아파트의 경우 13.2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앞으로 올 상반기 안에만 9천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세종시는 소형 아파트 분양과 세종시 모아엘가를 분양할 예정으로 오피스텔에 발빠른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올해 세종시에서 공급되는 소형주택에는 소형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상품 구성도 다양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선택폭도 넓다.

한편 분양시장 투기를 주도하는 불법 중개업자들 속칭 ‘떴다방’들이 세종시로 3백여 명이 몰리면서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 ‘떴다방’ 주의보가 내리기도 했다.

개발계획이 발표됐다고 곧이곧대로 믿지 말고 반드시 현장을 방문해 주변 생활기반시설이 갖춰졌는지 살피며 해당 사업자가 신뢰할만한 업체인지를 파악하고 지적도,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기부 등본 등 각종 서류를 지자체에 직접 확인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이밖에도 김포 한강 신도시들 포함한 서울지역 재개발 아파트 분양물량을
<부동산와이드>에서 살펴본다.

방송시간안내
매주(금) 16:30 (금)21;00 (토)14:00 (일)15:00
진행 : 서성완 산업부장, 김주연 앵커
출연 : 조정현 건설부동산부 기자
연출 : 김원종, 김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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