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첫 오피스텔 '푸르지오 시티' 최고 183대 1
조정현 기자
대우건설은 세종시에 공급된 첫 오피스텔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의 청약 결과 평균 경쟁률 53대 1로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62실을 모집한 3군 청약에선 만 천3백61건이 접수돼 경쟁률이 183대 1로 나타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청약 결과에 대해 대우건설 관계자는 "세종시 첫 오피스텔 공급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존의 아파트 분양이 이전 대상 공무원과 지역우선청약 중심으로 이루어져 지역외 수요자들에게 기회가 적었던 것과는 달리, 전국 단위로 청약통장 여부에 상관없이 신청금 백만 원으로 청약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모레(30일)로 예정돼 있고,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계약이 진행됩니다.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 ~ 지상 20층 건물에 천36실로 구성된 초대형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22㎡ ~ 44㎡로 구성돼 있습니다.
특히 62실을 모집한 3군 청약에선 만 천3백61건이 접수돼 경쟁률이 183대 1로 나타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청약 결과에 대해 대우건설 관계자는 "세종시 첫 오피스텔 공급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존의 아파트 분양이 이전 대상 공무원과 지역우선청약 중심으로 이루어져 지역외 수요자들에게 기회가 적었던 것과는 달리, 전국 단위로 청약통장 여부에 상관없이 신청금 백만 원으로 청약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모레(30일)로 예정돼 있고,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계약이 진행됩니다.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 ~ 지상 20층 건물에 천36실로 구성된 초대형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22㎡ ~ 44㎡로 구성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