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주택기금제도 완화.. 국가유공상이자에 우대금리

최보윤 기자

 앞으로 국가유공상이자가 국민주택기금을 대출받으면 금리의 0.5% 포인트를 우대받을 수 있습니다.
 또 생애최초 중도금 대출의 산정방식도 대출자에 유리하게끔 개선돼 대출 한도가 종전보다 늘어납니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주택기금 관련 제도를 개선해 내일(2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국가유공상이자의 주택구입자금 대출 금리는 현재 5.2%에서 4.7%로, 생애최초 대출은 4.2%에서 3.7%로, 전세자금은 4%에서 3.5%로 각각 낮아집니다.
 
 또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의 대출 한도는 현재 주택 건설에 지원된 주택기금 만큼 빼고 계산되던 것이 앞으로는 이와 상관없이 주택가격의 70%, 최고 2억 원 한도까지 받을 수 있게끔 조정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