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아이비 재력가 집안 루머 해명 “내 고향은 충남 계룡시”

MTN


가수 아이비가 재력가 집안의 딸이라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아이비는 재력가 집안의 자녀라는 소문에 대해 “내가 자란 곳은 충남 계룡시”라고 해명했다.

아이비는 “원래 성격은 말을 잘 못하고 똑똑한 편도 아니다”라며 “사장님이 어디 가서 말을 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비는 또한 “남들과 다른 여신 이미지를 위해 도곡동에서 가장 비싼 주상복합아파트에 월세로 이사를 보내 이미지 메이킹을 해 주셨다”고 말했다. 아이비가 재력가 집안의 딸이라는 루머가 나온 것이 다 여신 이미지 메이킹에서 비롯됐다는 것.

아이비와 오랜 친분이 있는 오윤아도 “내가 데뷔를 한 후 방송에서 오랜만에 만났는데 내가 알던 털털한 은혜가 아니었다”고 거들었다.

이날 아이비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충남 계룡시 뭔가 친근하다”, “아이비 원래 털털하구나”, “아이비 정말 재벌 이미지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강심장’)
[MTN 온라인 뉴스팀=조윤혜 기자(revival4u@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