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호주 로이힐광산 개발에 지분 참여
임원식
포스코가 철광석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호주 로이힐 광산 개발에 나섭니다.
포스코는 국내 STX그룹을 비롯해 호주 핸콕사와 일본 마루베니사, 대만 차이나스틸사 등과 함께 로이힐 광산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이들 기업들은 로이힐 광산 지분의 30%를 인수했으며 이 가운데 포스코의 지분은 12.5%입니다.
로이힐 광산은 오는 2014년 말부터 연간 5천5백만 톤의 철광석을 생산할 계획으로, 포스코는 앞으로 30년 동안 연간 7백만 톤의 철광석을 공급받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포스코는 국내 STX그룹을 비롯해 호주 핸콕사와 일본 마루베니사, 대만 차이나스틸사 등과 함께 로이힐 광산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이들 기업들은 로이힐 광산 지분의 30%를 인수했으며 이 가운데 포스코의 지분은 12.5%입니다.
로이힐 광산은 오는 2014년 말부터 연간 5천5백만 톤의 철광석을 생산할 계획으로, 포스코는 앞으로 30년 동안 연간 7백만 톤의 철광석을 공급받게 됐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