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금 투자풀에 '신성장동력 펀드' 도입
임채영
앞으로 국민연금을 비롯한 연기금도 녹색기술산업 등에 주로 투자하는 신성장동력펀드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기획재정부는 부족한 개별 연기금의 자산운용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연기금 투자풀이 운용 가능한 상품은 머니마켓펀드(MMF)와 채권형, 액티브 주식형과 인덱스 주식형, 그리고 혼합형과 주가연계펀드(ELF) 등 6개에서 7개로 늘어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