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솔로몬저축銀 계열 솔로몬증권 검사 착수
임지은
가
금융감독원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솔로몬저축은행이 대주주로 있는 솔로몬증권에 대한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솔로몬저축은행이 솔로몬증권의 예탁금이나 자금 등에 대한 횡령이 있을 수도 있다는 판단에 따라 검사를 나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솔로몬저축은행은 솔로몬투자증권의 지분 8%를 보유한 대주주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