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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미래 서로 대출 편법증자 의혹

교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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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과 미래 저축은행이 퇴출을 앞두고 편법 증자로 건전성 지표를 속여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두달여 동안 검사 자료를 정밀 분석한 결과 솔로몬 저축은행의 증자과정에서 미래저축은행 자금이 투입된 정황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2010년 솔로몬저축은행 증자 당시 참여한 서미갤러리는 미래저축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았습니다.

반대로 솔로몬 저축은행은 지난해 7월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의 동생 명의 빌딩을 담보로 350억원을 대출해줬습니다.

이에대해 솔로몬저축은행 관계자는 “2010년 당시는 저축은행 건전성이 문제된 상황도 아니고 서미갤러리가 미래저축은행 대출 자금으로 증자에 참여했다는 근거도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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