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업계 최초 400만달러 중소기업 상품 수출
이충우
GS샵이 국내 홈쇼핑기업 중 최초로 400만 달러 규모의 중소기업 상품을 수출했습니다.
GS샵은 "지난해 7월부터 약 10개월 간 태국과 인도, 중국 등 5개 국가에 총 409만 달러의 중소 협력회사 상품을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 국가별로는 태국이 247만 달러로 전체 금액의 60%를 차지했고 미국과 인도, 중국과 대만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주요 수출 품목으로는 해피콜과 셰프라인 등 한국에서도 유명한 중소기업들의 프라이팬과 냄비 등 주방 용품들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