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정몽구재단, 청년 사회적 기업 육성나서
임원식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현대차그룹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사회적 기업 지원에 나섭니다.
현대차는 정몽구 재단과 함께 청년 사회적 기업 육성을 위해 앞으로 5년간 150개의 사회적 기업을 키우고 천5백 개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전국 사회적 기업가 육성센터의 청년창업팀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열어 매년 30개 팀을 선정해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현대차미소금융재단과 현대차그룹 네트워크를 통한 자금 지원과 컨설팅, 창업교육 기회를 줄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