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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땅 값 0.12% 올라…세종시 '톱'

최보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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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국 땅 값이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세종시가 들어설 충남 연기군의 땅 값 오름폭이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전국 땅 값이 전달보다 0.12% 올라 18개월간 오름세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모든 지역의 땅 값이 올랐으며, 지방은 0.09~0.16%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충남 연기군은 세종시의 기반시설이 속속 갖춰지면서 땅 값이 지난 한 달간 0.51%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오름폭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보금자리주택 개발과 여수엑스포 개막 등의 영향으로 하남시와 전라남도 여수시의 땅 값 상승률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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