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 6월21일 공개테스트(OBT) 실시
이규창
엔씨소프트가 신작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의 공개 테스트(OBT)를 6월 21일부터 시작합니다.
'블레이드앤소울'은 총 3차례에 걸쳐 3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업계는 최근 출시 직후 PC방 점유율 1위로 올라선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3'와 경합할 수 있는 국산 게임으로 '블레이드앤소울'을 꼽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즈니스센터의 김택헌 전무는 "4주동안 진행된 3차 비공개 테스트 결과를 적극 반영해 편의성을 보강해 공개 테스트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