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찌아요 차이나랩' 출시
김주영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중국주식에 투자하는 '한국투자찌아요(加油)차이나랩'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투자찌아요(加油)차이나랩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설립한 홍콩현지법인인 한국투자운용아주유한공사(Korea Investment Management Asia Limited)의 자문을 받아 홍콩과 상해B, 심천B시장의 저평가된 주식, ETF에 투자하는 랩입니다.
중국을 대표하는 10~15개의 종목에 압축 운용하며, 벤치마크인 MSCI China를 초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발생한 매매차익은 양도소득으로 분류되는 만큼 종합소득과세 때문에 해외투자가 부담되는 고액자산가에게 절세 효과가 있는 대안상품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