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기술대전 개막…코엑스서 9일까지 전시
최보윤 기자
국토해양 분야의 연구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토해양기술대전'이 오늘(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과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토해양기술대전은 오는 9일까지 사흘간 계속됩니다.
오늘 개막식에는 권도엽 국토부 장관과 김도연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등 19명의 귀빈이 참석했으며, 오후에는 세계 석학들이 연사로 참여한 오픈 포럼도 열렸습니다.
오픈포럼은 '미래의 지속가능한 도시 및 해양의 발전과 전망'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로 시작돼, 해양분야와 건설 두 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120개 기관과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국토해양 R&D, 미래를 향한 녹색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며, 시속 430km의 고속철도, 실험 한옥,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항공기 '나라온' 등이 소개됩니다.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과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토해양기술대전은 오는 9일까지 사흘간 계속됩니다.
오늘 개막식에는 권도엽 국토부 장관과 김도연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등 19명의 귀빈이 참석했으며, 오후에는 세계 석학들이 연사로 참여한 오픈 포럼도 열렸습니다.
오픈포럼은 '미래의 지속가능한 도시 및 해양의 발전과 전망'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로 시작돼, 해양분야와 건설 두 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120개 기관과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국토해양 R&D, 미래를 향한 녹색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며, 시속 430km의 고속철도, 실험 한옥,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항공기 '나라온' 등이 소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