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LH상가 35개 최초입찰에 'all 낙찰'
신새롬
이달 공급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신규 상가 35개가 최초 입찰에서 모두 낙찰됐습니다.
LH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치뤄진 신규 LH상가의 입찰이 평균 낙찰가율 157%, 최고 낙찰가율 245%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규 공급된 상가들은 대단지 배후세대를 두고 있는데다, 최초 내정가가 5,500만원에서 2억 900만원으로 비교적 낮아 입찰참여도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이번 달까지 공급된 LH상가의 입찰결과, 올해 신규 LH상가는 현재까지 총 118개 중 94곳이 낙찰됐습니다.